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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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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 6月 29日 - Baseball KBL 02 (014) 한화이글스 99번 괴물 투수! 좀더 더더더 강해져서 앞으로 더 멋진, 더 많은 기록들을 세워주세요. 난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천하무적의 캐릭터가 좋더라.
2010年 6月 28日 - Baseball KBL 01 (013) 기아타이거즈 7번. 야구가 얼마나 다이나믹 하고 재밌는 경기인지 알려준 선수. 더이상 나이먹지 않았으면.. 절대 은퇴하지 말았으면 하는 선수.. 좀 더 심플하면서도 그럴싸하게 그리고 싶은데.. 간단해 보여도 이런게 더 어렵단 말이지...
2010年 6月 26日 - wallpaper 오랫만에 만들어본 바탕화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年 6月 23日 - Baseball 012 北海道日本ハムファイターズ 11。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즈 11번. 개인적으로는 정이 잘 안가는 선수지만 일본이 자랑하는 참 잘하는 투수. 뭐.. 그런 저런건 잘 모르겠고.. 20살이 넘자마자 결혼한 남자! 흠.. 생각처럼 스타일이 잘 안잡히네.. 점점 그림이 맘에 안들어지고.. 닮지도 않고!! 일단 "한팀에 한명씩 그리기" 1차 목표는 달성했으니 정신 좀 차리고 다시 시작해봐야지. 그나저나... 왜 난 월드컵 시즌에 야구선수를 그리고 있는거냐! 여튼. 최종 목표는 100명!
2010年 6月 22日 - Baseball 011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5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52번 잘치고, 잘달리고, 수비도 좋고, 거기에다가 특수능력인 우투좌타를 소유한 팀에 꼭 필요한 선수. 물론 야구에서 홈런타자의 한방만한 것이 없지만 난 뻥~ 야구 보단 달리는 야구를 하는 선수가 좋더라.. 흠.. 또.. 무슨 말을 해야하나.. 흠...
2010年 6月 18日 - Baseball 010 オリックス バファローズ 42。 오릭스 버팔로즈 42번. 프로레슬러라고 해도 믿을만한 등빨과 팔뚝을 소유한 용병타자. 남자는 근육이지! 운동 좀 해야지...
2010年 6月 17日 - Baseball 009 埼玉西武ライオンズ 46。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46번. 베이징올림픽 야구 4강전. 한국과 일본과의 경기에서 큰 실수 해주셔서 온국민에게 감사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그선수. 잘하는 선수지만... 그날 이후로는 일본 검색 사이트에서도 이선수의 이름으로 검색하면 실수하는 장면만 잔뜩 나온다. 실수한건 시간이 좀 지나면 잊어주면 좋은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기억력이 좋아졌다.
2010年 6月 16日 - Baseball 008 東北楽天ゴールデンイーグルス 46。 토후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46번. 무대에 올라서 있을 때보다 입장할때가 더 떨리는 법.
2010년 6월 15일 -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힘든일에 얽매이지 않고 많이 고민하지 않는다! 건망증이 심해 힘든일도 금방 잊는다. 성격이 급해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면. 이걸 긍적정인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분명 마음속 어딘가에 불안함이 분명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말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불안함과 긴장감이 기분 나쁘다.
2010年 6月 10日 - Baseball 007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2번. 요코하마의 턱돌이. 부리부리한 눈. 돌출된 턱. 강한 캐릭터를 가진 선수. 한껀 한 후에 동료들이 턱을 만져주는 장면은 참 아름답다. 실력 못지 않게 개성도 중요하다. 물론 실력도 없이 개성만 있으면 매우 곤란 하지만...
2010年 6月 9日 - Baseball 006 요미우리 자이언츠 6번. 장타력을 가진 1번타자. 발빠른 내야수가 한방까지 가지고 있고, 거기에 준수한 외모까지!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캐릭터. 요미우리 자이언츠엔 사기 캐릭터들이 너무 많단 말이지...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이면 별로 재미없다. 요미우리와 고작 6경기를 치루면서 나를 상대로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벌써 두번이나 빼았아간... (야구 오락 시즌중)
2010年 6月 8日 - Baseball 005 야쿠르트 스왈로우즈 5번. 용병외야수. 성격이 참 좋아보이는 백인 아저씨. 큰 고민없이 시작한 야구선수 그리기를 Pixiv에 올리고 있는데 멧세지가 왔다. 이 선수를 그려달라고. 신청하신 분이 맘에 드실런지 어쩔런지는 둘째치고. 기분 좋네...
2010年 6月 7日 - Baseball 004 주니치 드라곤즈 6번. 환상의 내야 수비를 보여주는 주니치의 유격수. 타격도 좋고 수비도 좋고. 다른 팀에는 악마라고 불리우지만 주니치 팬들에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일까. 우리편이 된다면 최강의 전력. 상대방이 된다면 무서운 전력.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역시 주변에 미움 사는건 싫으니까. 적당히...
2010年 6月 3日 - Baseball 003 한신타이거즈 53번. 한신타이거즈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발빠른 1번타자. 2009년 30대 초반의 나이에 은퇴했다. 중심성척수증후군이라는 병때문에 선수생활을 계속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 그 이유. 일본에 있는 지금.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없는게 아쉽다. 역시. 건강이 제일이다!
2010年 6月 2日 - Baseball 002 히로시마 도요 카프. 18번. 요즘 주목하는 선수. 시합중에 던진 직구 하나가 너무 느낌이 좋았다는... "이거다!" 하는 느낌을 받은 후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말하는 이선수. 나도 그림 그리다가 "이거다!" 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림이 확~ 늘었으면 좋겠네.
2010年 6月 1日 - BaseBall 001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모두모두 잘했으면 좋겠네요. 해외에 나가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 모두 빠이팅!
2010년 5월 26일 - 돌아라..돌아.. 머리야 팽팽 돌아라~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좀더 빨리! くるくる回れ! 팽팽 돌아라~
2010년 5월 22일 - 재미있는것 따윈 없다! 같은 방송을 봐도 눈물 쏟으며 웃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큰둥한 반응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어도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도 같은 환경에 처해 있어도.. 재밌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사에 투덜투덜 재미없어 하는 사람이 있다. 방송이든 게임이든 만남이든 일이든 뭐든... 世の中面白い事なんかない。 それを面白く楽しむ人がいるだけだ。 세상에 재밌는것 따윈 없다. 그걸 재밌게 즐기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난. 재밌게 즐기는 사람이 될테다.
2010년 5월 18일 - 체력은 정신력이다 같은 장소에 와서... 여행으로 와서 돌아 다닐땐 무거운 배낭을 등에 지고도 몇날 며칠을 쌩쌩 다닐 수 있었다. 생활이다 생각하고 돌아 다니니 가벼운 가방을 걸치고도 몇시간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힘들다. 마음가짐에 따라 몸의 상태가 달라지는 구나... 体力は精神力だ。 체력은 정신력이다.
2010년 5월 15일 - 하루하루의 힘 그냥 평범하게 반복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재미 없는 하루하루. 요즘 그 하루하루의 힘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뒤 돌아보면 당신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놀랄정도로 많이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普通な事が普通にできる。 その普通が大切だから。 평범한 일을 평범하게 할수있다. 그 평범한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2010년 5월 11일 - 아우 피곤해라..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지쳐버리는 하루하루. 오랫만에 느껴보는 별로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엄청 피곤해지는 느낌. 아우 피곤해라~ あ.. 疲れた!
2010년 4월 23일 - 빠이팅!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분들. 현재의 일을 계속 열심히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빠이팅!
2010년 3월 23일 - 커졌어요 인생은 머리로 사는게 아니지. 머리가 커지도록 생각을 가득 가득 채워봐야 그다지 바뀌는건 없다구. 실은.. 살이쪄서 머리가 커지는 것도 좀 있지만.. 뭐..
2010년 3월 17일 - 정리 기분 전환의 방법으로 청소를 즐기는 편입니다. 방의 구조를 싹 바꾸거나 버릴물건들을 찾아서 버리거나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곤하지요. 뭐... 결국 버려지는건 별로 없지만 말이죠. 서랍 하나를 잡고 한참을 고민하곤 합니다.. 뭔가 버린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2010년 3월 7일 - 아무도 모른다 "한 치 앞도 모른다." '한 치'는 3센티 정도의 짧은 길이. 돈이 많든 적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얼굴이 잘 났든 못 났든, 키가 크든 적든, 어쨌든 저쨌든. 아무도 모른다. 잘난척 할것도 없고, 기죽을 것도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2010년 2월 23일 - 책임감 음식을 욕심 부리지 않고 먹을 만큼만 가져오는 것, 나에게 주어진 음식은 깨끗하게 먹어치우는 것, 작아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일!
2010년 2월 12일 밖에 문연곳도 없고 같이 놀 친구들도 없을 터. 이런저런 핑계로 숨어지내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명절 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 2월 3일 피부를 도려내는 듯한 매서운 칼바람. 2월이 되고 입춘이 코앞인데도 이놈의 추위는 꺽일줄을 모르는군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