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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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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 ETC
ただいま 힘들때 돌아갈 곳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지. 안 반겨 주면 좀 섭섭하지만... 疲れた時に戻れる場所があるってことは幸せなこと。 喜んでもらえないとちょっと悲しいけど...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살아 남기에 애쓰다보니 danmug.com을 너무 오래 방치해버렸다. 단무지 홈페이지를 나의 전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바꿔버렸고... 집주인 단무지한테 참 미안하다. 너무 오래 혼자둬서 이젠 아무도 안오는 곳이 되버렸지만 그래도 이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론 좀 더 자주봐야지.
두근두근 틈틈히 옛날 그림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연말에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얘기하는 두근두근한 그림을 발견하곤 한다. 뭐 지금도 여전히 두근두근한 연말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그것이, 꿈과 희망에 찬 기대감이 가득한 떨림인가. 걱정과 불안이 가득한 떨림인가... --- 年末の新年に対する胸騒ぎ。 それは、 夢と楽しみのワクワクなのか、 不安と心配のワクワクなのか。
아저씨? 단무지를 그려놓고 아저씨가 되었다라고 해버렸네. ダンムジを描いておいて、おじさんと呼んでしまった。 24살 설정에 나의 20대를 대변해주던 단무지. 40대가 되버린 내가 오랫만에 단무지로 일기를 그리면서 40대의 감성으로 대해버렸네. 왠지 미안. 앞으로 널 어떻게 대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어. ----- 20代設定のキャラで絵日記を書いてた。 自分の20代を、私の代わりに表現してくれたダンムジ。 久しぶりに日記を書きながら、ダンムジに’おじさん’と言ってしまった。 歳をとったのは私だけなのに… 悪かった。 これからダンムジくんをどうするか考えなきゃな...